정보

추석 SRT 승차권, 이제 'SR 앱'으로 안 됩니다 — 통합 첫 추석 예매법 총정리

말째 2026. 9. 5. 06:00
반응형

"수서에서 부산 갈 건데 SRT는 어디서 예매하지?" 매년 하던 대로 SR 앱 켜셨다면 잠깐요. 올해부터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. KTX와 SRT가 하나로 통합되면서 예매 방법도, 회원가입도, 앱도 전부 바뀌었거든요. 통합 이후 첫 추석인 만큼 헷갈리는 분들이 많아, SRT 승차권 예매를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해 드립니다.

1. 무엇이 바뀌었나 — 코레일·SR 통합

지난 9월 1일 코레일과 SR(에스알)이 통합되면서 KTX와 SRT가 한 회사로 운행됩니다. 이전에는 KTX는 코레일, SRT는 SR로 예매 창구가 나뉘어 회원가입도 따로 해야 했죠. 이제는 예매 창구가 하나로 합쳐졌습니다. 즉 코레일 통합회원 하나로 KTX와 SRT를 모두 예매할 수 있게 된 거예요. SRT만 타던 분들에게는 가장 큰 변화입니다.

구분 통합 전 통합 후(2026 추석)
예매 앱 KTX=코레일 / SRT=SR 코레일+ 하나로 통합
회원 코레일·SR 각각 가입 코레일 통합회원
예매 조회 앱 2개 오가며 비교 한 화면에서 KTX·SRT 함께

2. SRT(수서 출발) 예매는 언제?

SRT는 수서역 출발·도착 고속열차죠. 올해 일반 예매 일정에서 수서 출도착 경부선·호남선 등 고속열차는 9월 10일에 열립니다. 즉 SRT 이용객은 9월 10일을 노려야 합니다. 참고로 전체 예매 대상 열차는 9월 23일~27일 운행분이며, 예매 시작 시각은 통상 오전 7시로 안내되니 코레일 공지로 한 번 더 확인하세요.

💡 SR 회원만 있었다면? 예매 전에 반드시 코레일 통합회원 가입 또는 전환을 끝내두세요. 당일에 회원 전환부터 하려다 인기 좌석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3. 예매 순서와 결제 마감

예매는 '코레일+' 앱이나 코레일 홈페이지(letskorail.com), 역 창구에서 진행합니다. 앱에 미리 로그인해 두고, 출발·도착역과 날짜를 세팅해 두면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요. 예매에 성공하면 결제까지 마쳐야 표가 확정됩니다. 일반 예매 승차권은 9월 15일까지, 교통약자 사전예매분은 9월 18일까지 결제해야 하며, 넘기면 자동 취소됩니다.

4. 표를 못 구했을 때 — 승차권 전달·취소표

가족이 대신 예매해 준 표는 '승차권 전달' 기능으로 앱에서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. 보내는 사람이 받는 사람 정보를 입력해 전달하면, 각자 스마트폰에 표가 들어와 따로 출력할 필요가 없어요. 그리고 매진이라도 포기하지 마세요. 결제 마감일(9/15·9/18) 다음 날 매일 새벽 00:00에 미결제·취소표가 풀리므로, 이때 조회하거나 예약 대기를 걸어두면 좌석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

 

📌 SRT 예매 핵심 요약
· 이제 코레일 통합회원 + '코레일+' 앱으로 예매
· 수서 출도착 고속열차 일반 예매: 9월 10일
· 운행 대상: 9월 23일~27일
· 결제 마감: 일반 9/15 · 교통약자 9/18
· 매진 시 예약 대기 + 승차권 전달 활용

 

통합 첫 추석이라 다들 낯설지만, 핵심은 단 하나 — 이제 SRT도 코레일 통합회원으로 예매한다는 점입니다. 회원 준비만 미리 해두시면 나머지는 어렵지 않아요. 올 추석, 수서에서 고향까지 편안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!

 
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