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보

"아이 낳았더니 통장에 1억이 꽂혔다" 출산장려금 1억 주는 회사 총정리 (쌍둥이면 2억, 세금 0원)

말째 2026. 10. 1. 11:06
반응형

"요즘 애 하나 키우는 데 돈이 얼마인데…" 이런 말, 한 번쯤 해보셨죠? 그런데 진짜로 아이 한 명 낳으면 회사가 1억 원을 현금으로 주는 곳이 있습니다. 심지어 쌍둥이를 낳은 직원은 2억 원을 받았고, 이 돈엔 세금도 한 푼 안 붙습니다.

오늘은 출산장려금 1억 회사가 어디인지, 얼마를 어떻게 주는지, 그리고 기업 출산지원금 비과세 조건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.

📌 3줄 요약
① 부영그룹 – 자녀 1명당 1억, 2026년까지 누적 134억 원 지급
② 크래프톤 – 출산 시 6천만 원 + 8세까지 매년 500만 원 = 최대 1억
③ 기업 출산지원금은 출생 후 2년 내 2회까지 전액 비과세

1. 부영그룹 출산장려금 – "1명당 1억, 벌써 134억"

'출산장려금 1억'의 원조는 부영그룹입니다. 이중근 회장이 2024년 시무식에서 처음 발표하면서 화제가 됐는데요. 2021년 이후 출생한 직원 자녀 1명당 1억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입니다.

  • 2026년 시무식: 2025년에 아이를 낳은 직원 36명에게 총 36억 원 지급
  • 둘째 이상·다둥이 등으로 2억 원을 받은 직원도 11명
  • 제도 시행 후 누적 지급액 134억 원
  • 남성 직원도 대상이며, 9년 터울로 다시 출산한 직원도 받았어요

효과도 숫자로 나왔습니다. 2025년 출산 직원 수는 전년(28명)보다 약 28% 늘었고, 제도 시행 전과 비교하면 사내 출산이 크게 증가했다는 평가예요.

 

2. 크래프톤 출산장려금 – "1년 만에 출생아 2배"

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게임회사 크래프톤은 2025년 2월부터 자녀 1명당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고 있어요. 부영과 다른 점은 나눠서 준다는 것!

  • 출산 직후: 6,000만 원
  • 양육 지원: 아이가 8세가 될 때까지 매년 500만 원 (총 4,000만 원)
  • 육아휴직 최대 2년, 휴직자 대체인력 자동 채용
  • 육아 재택근무, 배우자 임신 검진 동행 반차 4회

결과는 놀라웠습니다. 2026년 1~4월 사내 출생아가 46명으로, 같은 기간 2024년(21명)·2025년(23명)의 약 2배로 뛰었어요. 흥미로운 건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조사에서 "돈보다 육아 재택·검진 휴가 같은 비금전 지원이 출산 결심에 더 큰 영향을 줬다"는 결과가 나왔다는 점입니다.

3. 셋째 낳으면 1억 – 쌍방울·TYM

'1명당 1억'은 아니지만, 자녀가 늘수록 1억까지 받는 회사도 있어요.

  • 쌍방울그룹: 첫째·둘째 각 3,000만 원, 셋째 4,000만 원 → 셋째까지 누적 1억 원
  • TYM(농기계): 첫째 1,000만 원, 둘째 3,000만 원, 셋째 이상 1억 원
  • 롯데그룹: 셋째 출산 시 카니발 차량 2년 무상 제공

4. 출산장려금 1억 회사 한눈에 비교

회사 지원 금액 지급 방식 특징
부영그룹 1명당 1억 현금 일시금 누적 134억
크래프톤 1명당 최대 1억 6천만 + 연 500만×8년 육아휴직 2년
쌍방울그룹 셋째까지 누적 1억 3천·3천·4천 다자녀 우대
TYM 셋째 이상 1억 1천·3천·1억 임신기 단축근무

※ 기업 발표·언론 보도 기준이며, 세부 조건은 회사 내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.

 

5. 1억 받아도 세금 0원? 출산지원금 비과세 조건

예전엔 회사에서 받는 출산지원금은 월 20만 원까지만 비과세였어요. 1억을 받으면 근로소득으로 잡혀 세금이 수천만 원 나올 수 있었죠. 하지만 소득세법이 바뀌면서 지금은 전액 비과세입니다.

  • 기간: 자녀 출생일 이후 2년 이내에 받은 금액
  • 횟수: 최대 2회까지 (3회 이상 나눠 받으면 앞의 2회만 비과세)
  • 제외 대상: 개인사업자 대표의 친족, 법인 지배주주의 친족 등 특수관계인
  • 이직하면 새 회사에서 다시 2회까지 적용
💡 체크 포인트
크래프톤처럼 8년에 걸쳐 나눠 받는 양육 지원금은 '출생 후 2년·2회' 요건을 벗어나는 부분이 생길 수 있어요. 정확한 과세 여부는 회사 급여 담당자나 세무 전문가에게 꼭 확인하세요.

6. 정부 출산 지원금도 함께 챙기세요

회사 지원과 별개로 첫만남이용권, 부모급여, 아동수당 같은 정부 지원도 받을 수 있어요. 지자체 출산축하금까지 더하면 지원 규모가 꽤 커지니, 사는 지역 주민센터나 복지로에서 꼭 확인해 보세요. (금액별 상세 정리는 별도 글에서 다룰게요!)

정리하면

"아이 낳으면 1억"은 더 이상 농담이 아닙니다. 부영그룹은 일시금 1억, 크래프톤은 6천만 원 + 양육비 분할로 최대 1억, 쌍방울·TYM은 다자녀일수록 1억까지 지원해요. 여기에 출생 후 2년 내 2회까지 전액 비과세라 실수령액도 그대로입니다. 이직이나 취업을 고민 중이라면 연봉만큼 출산·육아 복지도 꼭 비교해 보세요!

 
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