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집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양 관악관 평양냉면 노포 완전정복 여름만 되면 유독 생각나는 게 있다. 안양 관악관 평양냉면이다. 왜 하필 이 집이 그렇게 회자되는지, 노포의 역사부터 메뉴 구성, 웨이팅 없이 가는 법, 동안구 냉면집 비교까지 한 번에 정리해봤다. 남포집에서 관악관까지, 이름 네 번 바뀐 노포의 계보관악관을 처음 알게 된 사람이라면 이 상호가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.하지만 동안구에서 오래 산 어르신들에게 물어보면 반응이 다르다.이곳의 뿌리는 남포집이라는 이름에서 시작해서 평안면옥, 남포면옥을 거쳐 지금의 관악관에 이르렀다는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.상호가 이렇게 여러 번 바뀐 데에는 대를 이어 가게를 물려받거나, 자리를 옮기며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이름을 새로 단 사연이 겹겹이 쌓여 있다. 냉면집 이름이 바뀌었다는 건 단순한 간판 교체가 .. 이전 1 다음